
관광객이 한국에서 필러·보톡스 맞아도 안전한가요? 확인할 3가지
2026/08/04
- 필러
안녕하세요. 유에이치셀의원 강남점 김연진 대표원장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의 주사 시술 자체는 안전한 편입니다. 문제는 시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누가 내 피부를 진단하는지, 그리고 시술 후 며칠을 누가 지켜보는지 — 이 두 가지가 정리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과 장비도 위험 요인이 됩니다.
진단 없는 계획이 가장 위험합니다
2024년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국내 필러 소송 27건 분석에 따르면, 피부 괴사와 실명이 가장 흔한 합병증이었고 대부분의 사건에서 사전 설명(고지) 의무 위반이 함께 확인되었습니다. 1심 평균 배상액은 약 1억 9,300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제품이나 장비 문제가 아니라, 시술 전 피부 상태·혈관 분포·과거 시술 이력에 대한 진단이 충분하지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뜻입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방한 외국인 환자는 201만 명을 넘어섰고, 전년 117만 명보다 크게 늘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강남점에는 일본어·중국어·영어 통역 직원이 상주해, 진단 상담부터 시술 설명까지 같은 언어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두고 있습니다.
회복이 방치되는 문제
필러는 국내에서 3~4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정식 유통 경로 안에서는 엄격한 허가 절차를 거칩니다. 하지만 이 관리 체계는 시술 이후의 회복 과정까지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짧은 체류 일정 안에서 부기나 멍이 제대로 가라앉았는지 확인할 곳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UHC 호텔 투숙객은 산소챔버 30분 또는 비타민 수액 중 한 가지만 무료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이용하면 비타민 수액은 55,000원입니다.
FAQ
필러나 보톡스 자체가 위험한 시술인가요?
제품이나 시술법 자체보다, 진단 없이 진행되거나 시술 후 관리가 끊기는 경우에 문제가 커집니다.
체류 기간이 짧아도 회복 관리를 받을 수 있나요?
숙소와 회복 케어가 한 건물 안에 있으면 별도 이동 없이 짧은 체류 기간 안에서도 관리받을 수 있습니다.
※ 시술 결과와 회복 경과는 개인차가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